현상황 2011년과 비슷 여당 승리 가능성 높다

크리스티나 대통령이 임기 말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지지율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여당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0월의 대선에서 누가 승리할까.
최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내세운 여당 후보, 시올리-사니니가 당선될 확률이 늘어가고 있다.
여당이 재집권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다음과 같이 3가지가 꼽히고 있다.

크리스티나 지지율
현재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지난 2011년 재선 출마했을 때와 비슷한 수준인 50%까지 회복했다.
특히 여당인 승리를 위한 전선(FpV)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히고 있는 유권자 비율은 인구 3명당 1명 꼴인 33%로 정당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총생산(PBI)이 감소하고 실업률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크리스티나 대통령이 실시하는 빈민구호를 비롯한 각종 사회정책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호전된 경제지표
작년과 올해의 같은 기간을 비교할 경우, 올해의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비록 자동차업계가 21%의 위축된 상황이지만 이것은 브라질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긴축으로 말미암아 브라질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
가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양이 작년에 비해 약 9%가 늘었고 전력 및 수도 사용량이 4%가 증가했으며 경유 소비량도 지난 1년간 9.4%가 늘어난 것도 소비경제 규모가 향상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IVA 및 사회보장세금의 세수와 민간부문의 봉급도 연간 인플레율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공공투자는 연간 인플레보다 많은 39%~50%가 투입되고 있다.

점차 낮아지는 인플레
올해 들어 인플레는 연 20%선에 귀착되고 있지만 노동자들의 봉급 인상률은 연 27%, 아동부양보조금, 각종 지원금, 그리고 연금 및 은급의 인상률은 연간 인플레보다 약 10%가 높다. 이는 저소득층 및 연금생활자의 소득이 높아졌다는 뜻이며 현 여당의 지지율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선거가 실시되고 있는 올해 아르헨티나의 연간 성장률은 4.8%이며 전체 인구의 50%가 빈민이며 그들 중 70%가 여당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 아르헨의 현실이다.